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말로 묻고 숫자를 기억해 두는 측정기
측정기를 들었다 내리고, 클럽을 고르는 사이 숫자가 날아가는 일은 꽤 흔하더라고요.
MH4는 그 숫자를 붙잡아 두는 쪽으로 만든 기기예요. 이름에 음성인식과 에이밍 기억이 같이 박혀 있죠.
277,440원링크 안에 277,440원과 289,000원이 같이 걸려 있어요. 차액 11,560원을 기준으로 두고 보면 계산이 쉬워지죠.
같은 거리 또 재는 일 줄이기 ↓
말로 묻고 귀로 받아요
음성인식이 이름에 들어간 모델이에요. 거리를 눈으로 찾지 않고 소리로 받는 방식.
조준을 기억해 둬요
한 번 잡은 조준을 기억하는 구조죠. 같은 지점을 다시 맞출 일이 줄고요.
두 금액이 같이 걸려 있어요
277,440원과 289,000원이 함께 붙어 있네요. 둘 사이 차액은 11,560원.
이런 고민이 있다면
“거리를 재고도 클럽 고르다 숫자를 잊어요”
같은 지점을 두 번 쏘게 되는 홀
페어웨이에서 한 번 쏘고, 캐디백으로 걸어가 클럽을 고르죠. 그 열 걸음 사이에 숫자가 흐려지면 다시 들어 올리게 되고요.
그렇게 홀마다 두 번씩 조준하면 열여덟 홀에 서른 번을 넘기죠. 손이 계속 가는 쪽은 결국 쓰다 말게 되는 물건.
에이밍 기억이 들어간 쪽은 그 두 번째 조준이 빠져요. 걸어가면서도 숫자가 남아 있으니 클럽 하나만 뽑고 바로 어드레스로 들어가게 되네요.
이런 고민이 있다면
“핀을 잡은 건지 뒷나무를 잡은 건지 모르겠어요”
그린 앞에서 숫자를 못 믿을 때
손이 조금 흔들리면 레이저가 핀 대신 뒤쪽 나무에 걸리거든요. 숫자가 10미터씩 튀면 믿을 수가 없어 매번 다시 쏘게 돼요.
그린 앞에서 두세 번 더 쏘는 동안 뒤 팀은 이미 티박스에 올라와 있고요. 그 시간이 한 라운딩에 쌓이는 구조.
조준을 기억해 두는 방식이면 같은 지점을 잡았는지 확인이 되죠. 어프로치 클럽을 한 번에 집고 그린으로 걸어 올라가게 됩니다.
이런 고민이 있다면
“캐디가 불러준 거리를 걸어가다 잊어요”
자기 차례에 거리를 또 되묻는 일
먼저 밝혀 둘 게 있어요. 오차가 몇 미터인지, 최대 몇 미터까지 잡히는지는 어디에도 숫자로 안 나와 있죠.
그래서 조건은 이렇게 잡으면 됩니다. 남은 거리를 소리로 받고 그 숫자를 기억해 두는 방식이 맞는 사람에게 쓰는 기기고요.
캐디에게 두 번 되묻는 일이 줄고, 자기 차례가 왔을 때 바로 클럽이 나와요. 네 사람이 서서 기다리는 시간이 짧아지는 쪽.
주문 전에 한 통 걸어 둘 것
반품과 교환 기한, 보증 기간은 숫자로 확인되지 않았어요. 주문 전에 포스티 쪽으로 반품 기한과 보증 범위를 물어 두면, 음성 안내가 생각과 다를 때 되돌릴 길이 남죠.
금액은 277,440원과 289,000원이 같이 걸려 있고요. 차액 11,560원을 기준 삼아 보고, 반품 조건만 확인되면 판단은 끝나네요.